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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자체가 기적인 인물

꿈을 위해 잠을 잊은 그대에게 2020. 5. 3. 21:17



찢어지게 가난한 소작농의  늦둥이,어머니는 이 늦둥이를 낳지않기위해

절벽에도 구르고 간장을 마셔가면서 까지 유산시키려 했으나 

결국 기적적으로 박정희는 태어난다.  그리고 본인의 노력으로

구미사범학교에 입학하여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평교사로 취직

일반적인 사람이볼때 20살까지의 박정희는 보통학교 교사로 끝날인생이였다.


하지만 어릴적 큰칼을차고다니는 일본군의 모습을 보고 마음속깊이 

자신은  군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품고 있었고 그래서 늦은나이에

일본육사에 지원을 하는데 나이가 많아서 원래는 지원대상자체가 아니었지만





일본육사는 박정희의 열정에 감복하여 일개 조선인 교사출신을 위해서 규정을 어겨가며 

결국 입학을 허락했다 .
 
이때 군인의 길이 열리게된다 이게 기적의 시작이였다

해방이후에는 일본군복을벗고  대한민국의 군인이 되었지만 그 꿈은 이어지지못했다

얼마가징낳아 남로당활동을한  친형 박상희의 영향으로  같이 남로당사건에 연류되어 

사형선고를 받고 죽음직전까지 갔으나 백선엽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구명되어 목숨을

지키고 풀려난다. 
이것도 진짜  말도 안되는  기적이였다. 친형이

남로당브레인이고 본인은 직접 군인신분으로서  남로당원으로 이적행위가 밝혀졌으니

당시 시대상 이런상황에서는 여지없이 사형이 당연한데도 사형은 커녕 처벌을 받지않고

군복만 벗었다 정말 천운을 타고난것이다. 더 큰 천운은 그뒤에 나타나는데 





때마침 한국전쟁이 터지면서 육군본부의 이후락의 도움으로 다시군복을 입고

군인으로 돌아오게된다.
 
 이후락은  박정희만큼 뛰어난 적임자가없고  지금은

누구의 손이라도 도움을 받아야한다는게 주장이였다. 불과 1년전에 여적죄가 밝혀져 

사형을 선고받고 살아난지 얼마안된  군인이 다시 국군이 된다는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하지만 박정희는 그렇게 했다  목숨대신 벗은 군복도 다시 나라에 의해 입혀지는게 천운이

아니면 뭐겠냐?





그리고 박정희는 과거 만주 일본군장교시절  일본군 장교들에 의해 실패한

2.26쿠데타미수사건에 심취하여  쿠데타를 꿈꾸지만 본인이 직접 예정한 군사혁명은 

자신의 손이 아닌 국민의 손에 의해 4.19혁명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물건너가게 된다.

이후에는  쿠데타 미수사실이  밝혀져 육군내 요주인물이 되지만  일개준장이 

송요찬 육군참모총장에게 대드는 패기와 자신을 예편시키려는 김형일 육군차장 에게

개기는 깡다구로 육군내 스타가 되어서   그를 따르는  사람이 많아졌고  자신과 친분이

있는  장도영이  육군참모총장이 되면서 예편을 면하게된다

당장 군복을 벗게될 위기에서 더큰 출세의 길이 열리게 된것이다.  하지만 박정희는 더큰 꿈을

노리고 있었다. 바로 군사혁명   5.16의 그날





이날은 기적의 연속이였다. 군사혁명이 5사단의 밀고로  사실상 실패한것으로 여기고 

정작 본인은 혁명약속을 어기고 장경순등과 함께 대포집에서 체포를 기다리며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본인의 우려와 달리 막상  군사혁명은  생각보다 쉽게 순조롭게  돌아가고있었고 한강다리에서의 교전도  사실상

도방위사령부가  혁명세력에 해병대와 특수공수여단이 가담되자 수세에몰려 방어를 포기하면서

한강다리를 쉽게 넘어가게 해준다. 
 이상황은 급격히 빨리 진행되었고 총소리에 놀란 장면은

도망가고 윤보선대통령은 몸을 숨긴다.  육군참모총장 장도영은  박정희에게 정치인들이

잘못했다고 우리같은 군인들이 나설수는 없다고 설득했지만  박정희는 그말을 무시하고

끝없이 진격했다. 결국 장도영은   대통령을 배신하고 박정희의 편에 서게되는 결단을내린다. 

만약 장도영이 쿠데타를 제압하려고 했다면 충분히 제압을 할수있었지만 본인이 그렇게 하질

않았다. 이후에는 한림 야전사령관이 뒤늦게라도 제압을 할수있었지만 대통령이랑 장면이

겁이나 몸을숨긴 상황이라  본인임의로 군을 움직일수없다며 역시 제압하지않았다.
 
군사혁명이

3번이나  실패할 위기가 있었지만  기적적으로 그 위기가 순조롭게 지나가게된다. 

하지만 최종위기는 바로 미군의 개입으로 쿠데타를 제압당할 위기에 있었으나  주한민군사령관

매그루더가 제압하지않고 군사혁명을 인정하게 된다.






대한민국 제5,6,7,8,9 대 대통령 박정희 



요약

 

인생자체가 기적이다. 이정도 기적의 사나이니 반만년거지 나라를 살리는 기적도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