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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폭망하고 있는 이유 총정리

꿈을 위해 잠을 잊은 그대에게 2020. 6. 13. 19:59

- 중국 국내 문제 -

 

<부동산 붕괴>

 

현재 중국 부동산 버블은 즉각 부동산 쇼크로 이어질 정도의 큰 위기에 놓여있다. 6500만 채 이상의 집이 비어있고 2-30개의 유령도시가 중국 곳곳에 위치하고 있다. 참고로 중국 가계 자산의 80%가 부동산이라고 한다.


 

 

< 우한 폐렴 직격>

 

중국 내 코로나 사망자의 숫자는 철저히 통제되어 외부에선 정확히 확인할 수 없으나 중국의 밀집된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크나큰 피해를 예측할 수 있다. 바이러스 출처가 중국이니만큼 그 파괴력은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다. 최근 중국 내의 n차 확산 우려도 수 차례나 퍼진 상황.

 


 

<국제적 화웨이 축출 >

 

화웨이는 미국과 동맹국의 화웨이 축출 트랜드와 중국 본토에서도 이어지는 비판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19년 화웨이의 업무성과 부풀리기를 고발한 리홍위안은 기밀침해와 사기고발죄 혐의를 받고 250일간 수감되었으나, 이후 녹취록을 공개해 혐의 없음을 밝히고 출소할 수 있었다. 리씨는 출소 직후 화웨이에 대한 그의 사연을 공개하였는데 그 인터뷰는 인터넷에서 단 하루만에 5억 뷰를 달성하며 화웨이의 부패를 낱낱이 드러내었다.

 


 

<급속한 고령화와 남녀성비 불균형>

 

중국 사회는 출산율 급락과 대조적으로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전체 중국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11.4%로 국제 고령화 진입 기준인 7%를 크게 웃돌았다. 앞으로 30년은 이어질 부동산 버블과 노령 인구를 뒷받침할 중국의 젊은층이 사라지고 있다. 산아제한 폐지도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하는 모양.

 


 

<홍콩, 위구르, 티벳 등 통제 실패>

 

중국 공산당은 조선족 자치구와 내몽골 지역 이후로 다른 모든 국내 반중 세력에 대한 자연스런 흡수를 실패했다. 특히 최근 홍콩에 대해서는 전세계적인 지탄을 받고 있는 상황.

 


 

< 물 - 부 - 족 >

 

원래 중국이 가진 고질적 물 부족 문제가 계속 커져만 가고 있다. 중국 대부분의 도시가 이미 급수제한으로 제동이 걸렸다. 인당 사용량이 엄격하게 관리되는 상태. 그렇다고 지하수를 팠다가 도시 지반이 무너지는 일도 허다해서 이제는 함부로 땅도 팔 수도 없다. 현재 세계 1위 셰일가스 보유국이지만 셰일가스를 채굴할 바위 파쇄용 공업용수는 커녕 가축을 먹일 물조차 부족하다고 한다.

 


 

< 심각한 환경오염 >

 

전 국토에 걸친 사막화, 공기오염, 산성비 오염 등이 심각하다. 중국 전 지역 중 30퍼센트가 강력한 산성비에 노출되었으며 연당 4400제곱키로미터가 사막으로 변하고 있다. 그나마 공장들을 동부 해안으로 밀집시켜 서해와 한국으로 중국 공장의 매연을 방출하고 있다.

 


 

 

< 극심한 자본 편중 >

최근 28일, 리커창은 하위 6억의 중국인들의 월 수익이 고작 17만원밖에 안되어 평범한 도시에서 집세조차 낼 수 없는 수준이라며 시진핑을 비판했다. 이는 중국의 모든 자본이 공산당 간부와 몇몇 국영기업에 편중되고 있다는 반증으로 볼 수 있다.

 

 

 

 

- 중국 국외 문제 -

<반중으로 돌아선 세계>

 

현재 전 세계가 반중 - 탈중국으로 들어서려 하고 있다. 다음은 그러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국가들.

 

 

중국괴질 (Plague of China)

< 완벽한 반중 >

분노와 이성적 분석이 결합해 탄생한 완벽한 반중 국가들.

미국 - 무역 손실, 산업 스파이, 화웨이 백도어 등에 분노. 인권선언, 무역제제, 화웨이 축출 등으로 반격.

호주 - 선거개입, 대중무역손실, 우한폐렴에 분노해 반중 여론이 폭발중.

대만 - 대만이 중국의 대만 무력통일 계획에 본격 대응 시작. 미국과 협력해 미국재대만협회 설치. 미국에서 F16V 전투기 66대, 에이브럼스 전차 108대 수입하며 반격 중.

인도- 말 그대로 군사대치중. 게다가 얼마 전 갑자기 분쟁지역에 텐트를 설치한 중국에 화난 인도군이 중국 장갑차를 덥쳐 병사들을 산 송장을 만들기도 함. 총도 내려놓고 맨주먹과 각목으로 팼다고. 중국과 인도 언론 모두가 서로 맹공을 퍼붓는 중.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 중국 공산당의 메콩강 댐 통제와 그에 대한 5개국의 규탄 시작.

참고로 환경 연구 단체인 '아이즈 온 어스'와 '유엔 환경 계획'도 이것이 중국 댐이 문제라고 밝혔지만 중국은 이게 '그저 엘니뇨 현상일 뿐' 이라며 무시 중. 메콩강 국가들은 현재 농수산업이 제대로 파괴된 상태.

 

 

 

 

<이성적 반중>

이성적으로 반중할 상황에 놓이자 움직이고 있는 국가들.

일본 - 경제적 탈중국. 이번 코로나 기금 상당량도 다시 탈중국 기업에 비치.

영국 - 화웨이 축출 동의, 일본과 마찬가지로 경제적 탈중국

프랑스 - 프랑스가 르노에 대한 중공 산업스파이 규탄, 중국이 프랑스의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 규탄

뉴질랜드 - 화웨이 축출에 이어진 중국의 경제 보복으로 관계 악화

캐나다- 화웨이 간부가 이란과 내통 행위를 보여서 캐나다가 미국에 범죄자 인도함. 중국이 이에 케나다 인사들 투옥과 경제 보복으로 반격. 캐나다도 중국 유학생 비자 갱신 취소, 위구르 인권강연, 대만 해협 군함 파견, 홍콩 지지 성명 등으로 재반격.

 

 

 

 

<탈 친중>

최근 탈중국 행보를 보이는 기존 친중 국가들.

러시아 - 중국이 중국인 확진자를 돌려받지 않자 친미 성명 (엘베강 만남 75주년 기념)

독일 - 오직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위해 중국 규탄하기 시작. (홍콩 성명)

일대일로 국가들 - 중국의 경제 예속화와 우한 폐렴에 대한 반발로 탈중국 시동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스리랑카, 라오스, 미얀마, 몬테네그로, 키르키즈스탄, 에티오피아 

(일대일로 국가들이 우한 폐렴을 이유로 채무감면요구, 상환연기, 대출액 면제 등의 요구사항을 쏟아내고 있음)

 

 

 

 

<혐중>

아직 중국과 엮여있어 반중을 실행에 옮기기 전이지만 분명한 혐중 국가들.

터키 - 동족인 위구르 문제와 서북공정으로 누구보다 중국을 혐오하지만 경제적 이유로 반중활동 보류중.

이탈리아 - 중국 화춘잉 대변인이 이탈리아의 중국산 마스크 구매를 중국의 마스크 기부로 조작한 영상을 송출. 이탈리아 매체들과 마우리치오 가스파리오 상원의원은 중국이 지구의 암이라며 유럽의 각성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