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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진짜 경제를 발전시켰는가?

꿈을 위해 잠을 잊은 그대에게 2020. 4. 9. 02:29

 

 

 

 

1. 한국사람들이 필리핀 사람보다 더 똑똑해서 그렇거든요?

 

인간의 지능지수는 똑똑함의 경계가 없다. 한국인은 특유의 교육열 때문에 단기기억이 높을 뿐이지 지능을 단순히 암기력으로만 평가할 순 없다. 판단력, 지혜는 아직 과학적으로 측정할 수 없다. 노벨상도 1개뿐이다.

 

그럼 북한은 왜그런데? 북한은 한국사람 아니냐? 체제가 달라서 그랬다고? 체제도 지도자가 만들고 선택하는거잖아? 

 

독립이후 조선인들 전부다 형님나라 중국 따라서 공산당 하자고 하는데 이승만 혼자 공산당 하면 안된다 자본주의 해야한다고 억지로 자본주의국가 만들었는데 할말없지? ㅋ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는 이승만이 갖고왔다. 이건 인정하기 싫지?

 

거저 하늘에서 떨어진 신의 은총을 한국인들은 누리고 있음.

 

신의 축복을 받은 국가임.

 

이승만이 남한이라도 지켜서 남한이 그나마 사람이 살만한 국가가 됬지 이승만 없었으면 한반도 전체가 북한같은 지옥이었을걸?

 

 

 

한국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테크를 타서 이정도까지 올 수 있었음.

 

무엇이든지 자신의 능력과 역량에 어긋나는 부귀영화나 자리를 얻게 되면 그 당시는 행복해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탈이 난다.

 

이것은 개인 차원이 아니라 국가로 확장해도 비슷하다.

 

우리나라는 솔직히 말해서 지정학적인 위치나 적시적소에 등장한 지도자들, 그리고 원인을 알 수 없는 뭔가 초월적인 힘이라는 요소까지 느껴질 정도로 기적적인 이벤트들을 겪으면서 한강의 기적을 이뤄냈다.

 

하지만 울나라 사람들의 마인드나 행동을 보면 소위 G7 국가라는 강대국이 되기는 힘들어 보인다.

 

집단지성이 처절할 정도로 수준 떨어진다.

 

집단의 지능은 개미들의 행동만도 못하는 최악의 결과가 나오는데 우리나라가 딱 그짝이다.

 

솔직히 말하면, 필연적으로 올 재난이 온 거다. 운과 운이 겹치고 일제시대, 이승만정권, 박정희정권이 멱살잡고 끌고 와서 지금의 한반도가 탄생한 건데, 이 운이 오래 갈까? 장땡이 계속 나올 거라고 믿는 노름꾼이 있다면, 그게 미친놈이다.

 

솔직히 한국도 이제는 국민 수준에 맞는 정치세력을 가질 때가 되었다.

 

횟수를 반복하다 보면 결과는 언제나 확률에 수렴한다.

 

 

 

 

 

 

 

 

 

2. 미국이 공산주의 방파제라고 한국 제일 많이 지원해줘서 그렇거든요?

 

미국은 필리핀도 엄청 지원함. 베트남과 비교해도 마찬가지고 필리핀도 좆나게 지원해줬는데 필리핀 마르코스 대통령이 보상금 다 받아처먹고 꿀꺽함 ㅋㅋ

 

지원금 단순계산대로라면 한국이 10이면 필리핀에 7정도 지원해줬으니 필리핀 국력이 한국의 7할 정도여야 하는데 그건 또 아님.

 

미국이 월남 얼마나 많이 원조해줬는데 공군력 세계 5위까지 끌어다줬는데도 간첩이 부통령 당선되고 내부적으로 적화되서 망해버림 ㅋㅋㅋ 

 

좌파들이 말하고 싶은건 한국의 경제성장은 미국의 원조때문이다라고 말하고 싶은거지.

 

미국이 많이 원조해주긴 했음. 근데 이게 이승만 덕분인건 애써 모른척 한다.

 

누구에게 돈을 받는것도 능력이다.

 

미국이 한국 적화되던 상관도 없고 일본까지만 에치슨라인 그었던 걸 잊은 모양이다.

 

그리고 실상은 국가규모,인구를 감안한 실질적 원조 금액에서는 134개국중 74위. 체감할 수 있을정도로 많은 금액은 아니었다.

 

원조가 풍족했다면 독일로 광부를 왜 보냈으며 월남전에 왜 참전했을까?

 

미국의 경제정책은 소비재 중심의 안정화정책이었고 한국의 경제정책은 자본재 위주의 공업화 진흥정책으로 방향부터 달랐음.

 

 

 

 

 

 

 

 

 

3. 박정희 아니었으면 더 발전했을텐데 박정희때문에 이정도 발전하고 박정희 때문에 IMF 터졌거든요?

 

궤변 싸지를때마다 진짜 어떻게 반박해줘야할지, 해줘도 알아처먹을지 일부러 나 빡치라고 저지랄 하는건지 좆나 고민되는 반박중 하나.

 

'박정희 시기에 이루어진 경제성장을 인정하지만 그가 남긴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패악이 더 크고 뼈아프게 다가온다.'

 

뭐, 이정도 생각하는 좌좀들은 그나마 양반이다. 이런 좌좀새끼들이 없다는게 문제지.

 

당장 볼 것도 없이, 이승만 박정희 이후 세대가 86세대고, 김대중 노무현 이후 세대가 엔포세대인걸로 좌좀들 아닥시킬 수 있음.

 

 

 

 

 

 

 

 

좌좀들이 박정희를 병신이라고 한다면 역으로 3저호황을 일으킨 전두환을 빨게되는 딜레마에 직면하게 된다.

 

좌파정권이 들어서면 당장 국가가 잘 나가는거처럼 보여도 내부적으로는 썩어 문드러진다.

 

좌파정권이 만든 똥은 지들이 절대 치우지 않는다. 우파정권때 또다시 치워야 된다.

 

아르헨티나는 세계 5대 경제대국이었던 적이 있었지만 포퓰리즘으로 경제가 씹창나고 지금은 별볼일 없는 '그냥 축구좀 하는 국가'로 전락해버렸지.

 

좌파의 문제는 단 하나다. 공산주의마냥 인간의 본성에서 어긋나는걸 주장하기 때문이다.

 

결국 사람은 모두 지 입에 들어가는게 중요하고, 자기 손톱밑의 가시가 남에 목에 들어가는 칼보다 더 고통스럽다.

 

또, 어떠한 결과물을 얻어냄에 있어서 결국은 내가 쏟은 노력과 시간만큼의 보상을 기대하고, 그 보상을 받는 과정에 있어서는 공정한 경쟁을 원한다.

 

그런데 좌파들은 이 생리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니까 문제가 생기는거다.

 

겉으로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에 대해서 혹은 어떻게 보여서 돈을 벌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새끼들이다보니까 언제나 정의나 공리를 부르짖지만,인류 역사상 그건건 지구위에 존재했던 적이 없었다.

 

여기서부터 좌파들의 표리부동이 시작된다.

 

결국 한 꺼풀 벗기고 보면 모두 똑같은 인간이고 걔들도 지 입에 맛있는것 들어가고 지 몸에 좋은 옷 걸치는게 더 중요하거든.

 

하지만 동시에 자신의 선한 이미지(+그 이미지에 따라오는 경제적 이익)를 위해서는 어쨌든 좌파적 스탠스를 잡고 있어야 하니까 입으로는 유토피아를 건설하지.

 

 

 

 

 

 

 

 

이 딜레마의 전형이 무상복지를 지껄이는 좌파 정치인들이다.

 

좋게 포장해서 무상복지지, 북한의 배급제랑 똑같다. 만국 공통으로 가장 비효율적인 집단인 공무원 관료집단이 예산을 복지에 효율적으로 쓸 거라는 믿음은 어디서 나오는 건지...

 

http://saenal21.egloos.com/5261644

실질적인 도움 준다던 '복지'는 어디에?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24일 저녁 명동 거리는 수많은 인파로 온통 북새통을 이루며 성탄 전야의 흥겨움으로 들썩이고 있었다.  그러나 비슷한 시각 ...

saenal21.egloos.com

 

 

[실질적인 도움 준다던 '복지'는 어디에?]

 

복지라는 것은 독거 노인에게 신라면 한봉지를 전달하기 위해 독거 노인이랑 찍은 사진을 팔아먹으시는 NGO 단체장님과 그 시다바리들에게 철밥통 자리 하나 마련해드리고 외제차 한대 뽑아드려야 하는 정책이다.

 

1명의 빈민층에게 라면 1봉지를 전달하기 위해 99명의 NGO와 공무원들에게 월급을 주고 다른 99명의 빈민층은 그냥 변사체로 죽도록 내버려두는게 복지라고.

 

복지 사수를 주장할 때 진짜 빈민층이 관심을 가지는 거 봤어? 그걸로 월급 훔쳐먹고 사는 놈들이나 목에 핏대 세우고 인권 타령이지.

 

조선시대에서 사림새끼들이 사대의 예를 갖춘다며 백성을 돌보지않았던것처럼 오늘날 민좆당이 인권의 예를 갖춘다며 진짜 보호가 필요한사람들을 외면하는게 현실이지. 그것뿐 아니라 진짜 도움이 필요한사람에게 돌아갈 몫을 보편적 복지 무상급식처럼 줄여버리는것도 이새끼들이다.

 

새누리당이 무상복지 반대한다고 복지를 아예 안하는줄 알고있다 미친새끼들이.

정작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한테 복지를 하자는게 선별적 복지인데 씨발새끼들이 부유한사람 다 주쟤.

 

 

 

 

 

 

 

 

 

한달 200만원 이상 버는 새끼는 상위 50% 안에 든다.

 

근데 상위 50%안에 드는 새끼들도 지가 가난한줄 알고 복지예산 받아처먹고 싶어서 혈안이 되어 있다는 거다.

 

무상복지 주장하는 새끼들 전부 공산주의자라고 보면 된다.

 

가난한 애들이 받는 복지 나도 받고싶다는 개쓰레기 심보임.

 

하위 10%한테 줄 복지 나머지 90%한테도 다 주라는거.

 

그럼 진짜 가난한 애들한테 돌아갈 복지금이 필연적으로 줄어들고 세금이 더 많이 필요하지.

 

그 세금은 어디서 나온다?

 

'존나게 잘사는 상위 1% 새끼들아 니들이 세금 좀 더 많이내'

 

무상복지 얘기 하다가 좌파지인한테 들은 소리가 있다.

 

'넌 왜 부자도 아니면서 부자편 드냐?'

 

상위 1%들 내는 세금 2~3배 늘려도 무상복지 예산으론 택도 없고 오히려 상위 1%가 외국으로 튀는 좆같은 일만 생긴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03/26/0619000000AKR20130326104800009.HTML

"프랑스, 부자증세로 100만개 일자리 잃었다" | 연합뉴스

www.yonhapnews.co.kr

[프랑스, 부자증세로 100만개 일자리 잃었다]

 

 

 

지금 프랑스가 왜 미쳐 돌아가고 있는지 뻔히 보면서도 아무 것도 배우는 게 없는 머저리들이다.

 

프랑스에 좌파가 집권하고 나서부터 부자들에게 세금 존나 많이 때리니까 부자들이 해외로 다 튀었지.

 

자, 이게 부자편 드는걸까?

 

부자들 세금 50% 때려서 가진 돈 계속 리셋 시키는게 현명할까,

 

부자들 세금 10% 때려서 돈 버는 절대치를 늘리는게 현명할까?

 

억만장자가 아니라 조만장자가 나오면 어때? 조만장자 나오면 세금 10%만 때려도 조만장자 한명 덕분에 나라 버티겠다 씨발 ㅋㅋ

 

'경쟁이 빈부격차를 만든다'는 이해해도 '경쟁이 사회전체의 부를 늘려서 결국 모두의 삶이 나아진다'는 건 이해를 못하니 저능아들이지.

 

 

 

 

 

 

 

 

 

사실 이런 개좆같은 복지타령하는 정치인 새끼들이 존재하는건 문제가 아니다. 언제나 있어왔던 새끼들이니까.

 

진짜 큰 문제는 지구상 대다수의 국가에서 형식상이든 실질적이든 민주주의가 채택되면서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투표권이 주어져버렸고, 자신의 삶과 사회에 대해서 오랜 기간 숙고해보지 않은 저학력 계층이든지, 아니면 그런 사고 자체가 불가능한 여성들에 의해서 미스터 씨발같은 놈들이 지지를 받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걔들 하는 말만 들어보면 자기 인생이 엄청나게 나아질 것 같거든. 원래 인간은 남 핑계대기 좋아하는 생물이니까. 그 결과로 전 지구적으로 좌파세력이 득세하기 시작한거다.

 

 

무상복지가 왜 병신같은 정책인지는 정규재 동영상으로 대체한다. (보기 쉽게 9분으로 압축해놓음)

https://www.youtube.com/watch?v=1aUq6w7zfuw

동영상

정규재 논설위원의 명쾌한 무상복지 토론

www.youtube.com

 

 

김대중 때 공적자금 69조가 사라져버렸다. 어디로 갔을까? ㅋㅋ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96&aid=0000055848

사라진 공적자금 69조, 천문학적 혈세의 행방은

<8뉴스> <앵커> 오늘(21일)은 우리나라가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한지 만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환란이 남긴 가장 큰 상처중의 하나가 바로 국...

news.naver.com

[사라진 공적자금 69조, 천문학적 혈세의 행방은]

 

 

 

 

 

 

 

 

 

경제발전의 토대는 경부고속도로와 중화학공업, 조선철강이 핵심이었고 당시 야당은 전부 반대하며 농업국 하자고 주장했음.

 

좌좀새끼들 광우뻥도 광우병 때문이 아니라 FTA 불합리한 것 떄문에 들고 일어났다 어쩌고 지랄하면서 기억을 왜곡시키고 김대중이 고속도로 반대하지도 않았다고 거짓말 쳐대더라?

 

 

 

[당시 신민당 주장]

 

"한국의 모든 차들을 줄세워봐야 경부고속도로도 못 채운다."

 

"재벌들 골프치러가기 경부고속도로 건설 결사반대" 

 

"재정파탄" 

 

[1967년의 제62회 국회건설위원회] 

 

김대중 당시 국회의원은 경부고속도로 건설에 대해

 

'머리보다 다리가 크고 양팔과 오른쪽 다리가 말라버린 기형아 같은 건설'

 

[김대중발언모음]

 

'가뜩이나 전라도에서 현정권에 대해 불만 운운하는 이때 같은 국토내에서 어찌하여 한쪽은 철도 복선화가 있는 곳에 다시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파행적 건설을 하는가'

 

'고속도로 건설보다 전라도와 강원도의 국도를 확충해야한다'

 

'고속도로를 만들어봐야 달릴 차가 없다. 독일의 아웃토반이 될 줄 아나'고속도로를 만들어 봐야 부유층을 위한 호화 시설이 될 뿐'

 

[고속도로 건설현장 시위]

 

김대중등 당시 야당의원들 건설현장에 나가서 드러눕고 시위벌인 구호 일부

'우량농지 훼손 웬말이냐?'

 

'쌀도 모자라는데 웬 고속도로, 부유층 전유물인 고속도로 끝까지 결사반대'

'고속도로 건설 결사반대'

 

 

 

김대중, 김영삼 등의 신민당은 한국경제 전반을 농업국가마인드로 인식하고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했다.

 

김대중은 그 당시 선거에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전라도 지역감정을 자극했고. 그때 경부고속도로 어쩌고 반대 안했고 지방도로를 정비하고 고속도로를 만드는 것이 더 좋았다고 지랄함.

 

지방도로를 이용하면 보통 서울-부산간 10시간이 넘는다. 산업사회에 고속도로가 왜 필요한데? 물류에 드는 기름, 시간 등 쓸데없는 경제적 비효율성을 제거하기 위해 돈을 들여서라도 건설하는 것이 아니냐?

 

일본에까지 차관을 구걸했던 그 당시 경제사정으로 무슨놈의 지방도로를 정비하고 나서 고속도로를 정비해? 돈이 넘쳐나냐?

 

 

 

 

 

 

 

 

 

좌파정치인들은 국민을 가난하고 무식하게 만들어야 국민들이 다른데 눈을 못돌린다.

일명 중우정치라고 하지.

 

근데 가난하게 만든다고 하면 누가 그놈 말을 믿어주겠냐, 그러니 '농업을 살리겠다'라면서 온갖 미사어구를 다 붙이면서 다른거 다 조지고 농업만 장려함.

 

근데 필리핀이나 북한 보면 보이다시피 뭣도 없이 농업만을 하려다 보니까 개망함. 그렇게 사람들 가난하게 만들어서 다른데 눈 못돌리고 매일 입에 풀칠하는 것만 생각하게 만드는거지. 그렇게 국민들은 허덕이는데도 지들은 세금 꾸준히 거두면서 호의호식 사치향락 벌이고. 좌좀들은 대만 일본 홍콩 싱가폴 들이댐 ㅋㅋㅋ

 

 

근데 그 나라들 다 일당독재에 가깝게 나라 운영하며 발전시킨 나라들임. 그리고 일본은 원래 축적된 기술이, 대만은 중국대륙 금본위 자본의 절반을 가지고 시작했고 홍콩 싱가폴은 중계무역으로 덕을 본 도시국가였지.

 

 

 

 

 

 

 

 

IMF원인이 박정희 정권의 외자유치때문에 생긴일이라는건 말하자면  A가 태어난 사건과 A가 교통사고 당했다는 사건이 인과관계가 성립된다고 주장하는 거랑 똑같은 거다.

 

박정희가 외자유치를 시작조차 안 했으면 산업 기반 전무하고 포스코, 울산단지, 한국비료, 조선, 자동차, 반도체, 금융 전부 존재할 수가 없음 

 

IMF때 미국이 95년 일본의 엔화가 최고점을 찍고, 일본이 고베 대지진 직격탄을 맞자, 80년대 후반부터 플라자합의 이후 계속된 엔고를 풀어주기 시작함.

 

그리고 엔저면 일본 수출이 잘 되고 한국 기업도 ㅈ망행 + 미국이 엔화 약세 + 달러 초강세를 주장한 루빈 재무장관의 지휘아래 금리 인상을 시작함.

 

국제적으로 달러 품귀현상이 시작됨 현금 부족해 유동성 위기. 초저금리인 일본에서 장기 자금을 빌려서 고금리인 동남아에 초단기로 대출해주고 차익을 먹던 한국 투자신탁 금융사들 유동성 부족 

 

96년부터 한국의 비상벨이 올라가지만 당시 관세청장 강만수 제외 아무도 신경 안 씀  

논거는 경상 수지에서 투자수지가 100억불 흑자라서 무역수지 적자 메꾸기 가능하다는 논거로 신경 안 씀 

 

BUT 투자수지는 말 그대로 상황에 따라 투자 철회 가능 마침 미국 금리인상 달러 품귀 97년 급속도로 투자수지에서도 빵구 발생 95년 1만불 달성+ oecd 업적 유지하기+ 그해 97년 대선 위해 + 김영삼의 무식으로 환율 낮게 조정하기 실패 and 위에서 터진 금융사들의 달러부족을 정부가 메꿔주겠다고 폭탄선언 속절없이 달러품귀 but 대선 분위기로 아무도 신경x 우리 기업들 유동성 위기 심화

 

일본에 가서 도와달라 요청하지만 미국이 일찍 손 써놈 한국 봐주면 죽여버린다는 미재무장관의 편지

미국의 세계 질서 축인 IMF에 구제금융 요청 설상가상 이인제 통수로 김대중 당선 재무부 호남으로 물갈이 기존 영남계 기업들 조지기 시작

 

이게 IMF의 실체다.

 

부실기업 어쩌고 하면서 기업 자본을 팔아서 IMF 극복했다고 지랄을 해대고 금모으기 이지랄 해놓고 헐값에 되팔았다 비싼값에 다시 사들인건 너희들도 익히 알고 있을거다.

 

 

 

 

 

 

 

 

 

4. 우리민족이 원래 우수하고 국민들이 노력해서 성공한 거거든요?

 

그래? 같은 민족인 북한은 국민이 무능하고 노력을 안 했나 ㅋ

명량해전 이긴거도 그냥 우리민족이 원래 우수하고 병사들이 노력해서 이긴거지.

 

 

 

 

 

 

 

 

 

5. 북한은 공산주의였잖아요!

 

위에서도 얘기했듯이 체제는 지도자가 선택하는거다.

철저한 반공주의를 내세운 이승만 박정희가 옳다는걸 인정하는거지?

 

 

 

 

 

 

 

 

 

6. 미제의 경제봉쇄 만행으로 북한이 가난하고 우리는 미국이 돈을 뿌려서 잘사는 거거든요?

 

그래? 필리핀 베트남은 뭔데? 필리핀 베트남에는 돈을 안 뿌렸나? 그리고 북한은 소련과 중공이 동시에 밀어줬는데? ㅋㅋㅋㅋㅋ

 

민주팔이들은 지들이 민주화 시킨줄 알지만 경제발전 없이는 택도 없다.

 

 

 

민주주의 국가인 인도에서는 아직도 연좌제 + 윤간형이 실시되고 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sid2=235&oid=001&aid=0007821977

'인도판 연좌제' 자매에 윤간형 내린 마을노인들 체포 위기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카스트 제도를 따르지 않은 남성의 여동생들에게 연좌제 성격으로 '윤간형' 처벌을 내린 인도의 한 마을 노인들이 ...

news.naver.com

 

 

 

윤간죄 아니다. 마을 노인들에게 윤간당하는 형벌을 받는거다.

그것도 남자가 잘못했는데 연좌제로 남자 여동생이 윤간형을 받는거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민주화의 일등공신은 역설적이게도 박정희라는거지. 

 

박정희가 없었다면? 

 

아직도 좌우갈려서 피터지게 싸우다가 북한한테 먹혀서 적화통일 당했겠지.

 

사람은 먹고 살만하고 지킬 것이 있어야 그때부터 민주주의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다

 

 

 

 

 

 

 

 

 

아무 인프라도 구축되어있지 않고, CCTV, 방범시스템 씹창이면 허구언날 도둑질 강도질 강간천국이 되지 결코 민주주의국가가 안된다.

 

민주주의 국가이면서 강간천국인 아프리카, 인도를 보면 답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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