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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글의 제목인 "세계 2차대전 이후 인류가 이룩한 성과 가운데 가장 놀라운 것"

이 말은 현대 경영학을 창시한 학자로 평가받는  세계적 석학 '피터 드러커'가 대한민국 한강의 기적을 두고 한 말이다.

 

 

세계에서 터무니없는 정책으로 취급받은 

 

박정희 대통령의 중화학공업 정책

 

한국의 제철소건설은 성공할  없다

 

중화학공업을 반대하면서 경공업육성을 주장한 미국

 

 

 

 

국내 경제학자들조차도 반대한 중화학공업 육성

 

 

 

 

 

농업과 중소기업 육성을 주장했던 핵대중

 

 

 

 

 

 

 

 

 

 

 

 

 

 

 

 

 

 

 

 

 

 

 

에즈라 보겔 미 하버드대 사회학 교수는 박정희 대통령을 이렇게 평가했다.

"특히 중화학공업 정책 이후 그가 폭력을 사용하고 나라를 경찰국가로 만들었을 때 우리는 매우 화가 났고 흥분했었다.
당시 한국은 철저히 통제된 사회였다. 하지만 동시에, 박정희가 없었더라면 오늘날의 한국도 없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보겔 교수가 과거 한국의 군사정권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입장을 취해온 인물임을 감안하면 더욱 그의 말이 예사롭지 않다.

다음 말은 더욱 인상적이다.

" 박정희는 헌신적이었고, 개인적으로 착복하지 않았으며, 열심히 일했다.
그는 국가에 자신의 온몸을 바친 리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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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석학인 피터 드러커는 '2차 대전 후 인류가 이룩한 성과 가운데 가장 놀라운 것은 바로 대한민국'이라고 말한 바 있다.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시스템은 박정희 정권때 만들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대한민국 근대화는 사실상 박정희의 리더쉽이 만든 위대한 승리.
정말 대단하고 경이로운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산업화가 없이 부르짖는 민주주의는, 허공속에 외침일 뿐이다
가난한 나라에서 '민주주의' '분권화'만을 외쳐서는 절대 참된 민주주의를 달성할 수가 없다.

제아무리 선진국으로부터 세련된 비물질문화를 가져와도, 물질문화가 받쳐주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한국사가 전재하고 있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는 프레임에만 갇혀 현재 중시되는 이데올로기로 당시를 판단하지 말고,
 산업화의 주역이었던 기성세대들이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할까 한번쯤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세종대왕은 당시 시대상을 그리도 철저히 반영하면서 역대 최고의 군주라고 칭하면서
 박정희 대통령은 [오히려 조선시대보다  가난했던 전후상황]이었음에도 현재의 이데올로기를 잣대로
독재자라며 매도하는 것인가?

당시 민주주의가 필요했던 대한민국 1% 권력자들과 부자들의 간절함보다,, 

산업화가 절실했던 99% 가난한 국민들과 박정희 대통령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 세대가 있는 것이 아닐까?

 

독재냐 민주주의냐는 중요한게 아니다.

중요한건 국민을 행복하고 풍요롭게 해주었느냐 아니냐지.

언제부턴가 그들은 정치의 목적을 잊고 있는  같다.

 

 오바마가 한국을 칭찬하고, 세계 경제교과서에 한국의 성장이 소개되고

 중국의 후진타오가 박정희를 배우고, 푸틴이 박정희를 배우겠나?

이렇게 짧은 기간안에 폐허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거둔 국가가 없기 때문이다.

 

싱가폴도, 일본도, 대만도, 홍콩도, 독일도

한국처럼 짧은 기간 동안 폭발적으로 성장하지 못했다.

오로지 지구상에서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일부 국민들은 민주주의의 노예가 되어 있다.

국민의 풍요와 행복 아래에 있어야  민주주의라는 제도가 되려

국민의 머리 위에 올라앉아서 국민을 노예로 부려먹고 있는 형국이 되어 버린것.

'민주주의는 국민을 지배하는 것이  수도 없고, 되어서도 안된다.'

 

국민의 행복과 풍요를 민주주의가 방해한다면

국민은 얼마든지 민주주의를 끝장내고 다른 제도를 선택할  있다.

민주주의가 국민 위에 군림  수는 없는 것이다.

 

한반도 역사는 그야말로 비참했어.

제대로 성공을 해본 적이 없는 역사였지.

물론  도중엔.좋은 기기도 발명하고.문화가 꽃피울 때도 있었지만

대부분, 침략이나 당하고 세계 흐름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해

굴욕과 고통 식민생활을 겪어 왔던게 사실이지.

 

박정희는 현재의 중국보다 무려 50년이 앞선 뛰어난 정치체제를 가지고

남들이 아무도 인식하지 못했을때 홀로 미래를 보고 그것을 향해 매진했어.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독재는 일반적으로 경제개발에 실패하는 경향이 있다.

좌파인 박노자의 말에 의하면 피노체트의 칠레 같은 경우

퇴보를 거듭해 1977년의 산업 생산량은 1968년의 수준에 불과했다.

 

그것은 왜인가?

소규모의 집권 연합을 위해 국가 전체를 희생시키는 것은 독재의 일반적인 속성이기 때문이다

독재의 기반은 다수 대중이 아니라 소규모 집권 연합이기에, 다수 대중의 이익을 위해 봉사할 필요가 없다.

아프리카의 족벌정치나 스탈린에 의해 의도적으로 조장된 홀로도모르(대량 아사 사태) 같은 경우도 좋은 예가  것이다.

애초부터 독재자를 집권시켜준 기반이 국민이 아닌 소규모 집권 연합이기에 국민을 위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박정희가 진정 위대한 것은 그러한 독재의 일반적인 속성을 뒤집었기 때문이다.

 

독재자는 보통 국민을 가난하고 못살게 내버려둔다. 그래야 그들의 목소리가 커지지 못해 억압하기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박정희는 반대의 선택을 했다. 그는 내폭의 위험을 정면으로 마주보았다.

그는 자기 자신이  있는 독재의 기반을 스스로 깎아내렸다.

그는 국민들을 보다 부유하게 만들위험이 있는 제조업을 키우며 민주주의에 필수불가결한 중산층 세력을

자신에게 반대할 세력을 키워냈던 것이다.

 

노농계급으로부터 국부를 뽑아내어 기업에게 주었다는 악평이 있지만

 역시 초기의 산업을 살리기 위한 선택이었다

쉽게 설명하면, 기술력도 자원도 아무것도 없는 최빈국가의 기업이 

국제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솔직히 가격밖에 없다.

저임금 노동자들과 함께 대량생산 시설을 만들기 위한 돈이 필요한 것이다.

 

박정희의 저곡가 저임금 정책은 다르게 표현하면 자본을 모아 덩치를 키워 

국제무역에서의 경쟁 승리를 위한 경쟁력의 임계질량을 넘긴 것이다.

 

이것은 매우 합리적인 선택이었으며

솔직히 말해 평등을 이뤄내지 못한 것은 박정희 이후 대통령들의 문제이지

엄밀히 말해 박정희의 문제는 아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한국 현대사의 성자인가?

그렇게는   없다.

 

박정희의 쿠데타는 당연히 쿠데타이고, 헌정 질서의 파괴에 대해서는 비판받는 것이 맞다.

유신은 당시의 암흑 상황에서 나온 악법이 맞다

그의 독재가 현재에 와서 다시 되돌아와서는 안되는  역시 맞다.

 

하지만 그의 쿠데타는 쿠데타임과 동시에 위로부터의 근대화 혁명이기도 했다

일본을 동아시아의 패자로 만들어주었던 메이지 유신처럼

뒤떨어진 우리가 수많은 세월을 뛰어넘어 지금 여기에 우뚝   있게 해준 혁명 말이다.

 

박정희 같은 독재는 아무나   있는  아니다.

기본적으로 품성이 바탕이 되고  위에 옳은 철학과 사상, 이념이 얹어져야 한다.

아무나 독재를 한다고. 모두 박정희가   없는 이치인 .

 

박정희가 집권 후반부에 맛이 갔다?

박정희는 서거하는 그날까지.

헤어진 혁대,  빠진 양복, 구멍난 양말,  바랜 넥타이핀을 메고 있었다.

심지어는 의사조차도 대통령이라고 상상조차 못했다고 하지.

지금 아무리 가난한 사람도, 이렇게 사는 사람 없을껄?

 

똑같은 돈을 누구에게  것인가?

도박꾼 가장이 돈을 가지면 가족은 굶어 죽고

소심한 가장이 돈을 가지면 가족은 평생  모양으로 살지만

이건희 가장이 돈을 가지면, 가족 전체가 매달 800만원씩 받게 된다.

 

박정희를 분석하면 할수록 참으로 대단한 혁명가였다는 생각이 든다.

박정희의 영웅적 입지는 감히 누구와 비교할 대상은 아니지만

특히 세계의 독재자나, 각국 지도자

심지어 한국의 민주화 지도자라는 사람들과 비교해 보면

그의 영웅적 면모가 특히나 부각된다.

 

평생  것처럼 박정희는 꿈을 꾸었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았다.

기회주의자는 자신의 목숨을 걸지 못한다.

 

박정희 더러 독재 독재 하는데 그거 하나로 박정희를 묻으려 하지 마라.

박정희가 이루어낸 모든 것들은 다른 모든 나라들의 꿈이다.

하물며 진정한 독재국가들조차 실행시키지 못하는 ...

 

가난하고, 무식하면 우선 누가 자기 편인지를 몰라.

그래서 가난하고, 무식한 인간들 편을 들어주면 화를 당한다니까.

똑똑하고,  많은 사람들 편을 들어주면 반드시 그에 대한 보답을 받게 마련이지만

가난하고, 무식한 인간들 편을 들어주면 물려요.

 

좌빨들은 자신들의 입을 막는 것이

자유를 훼손하는 것이라 주장하고 있지.

 

복지?

정치인은  성장을 해야 복지가 달성되는지를 설명하지 못한다. 아니 아예 하려 들지 않는다.

 

박정희라는 뛰어난 영웅의 실적을 통해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음에도

'독재'라는 단어로 공격받을까 두려워 눈치를 보느라 박정희를 언급하지 못하고 있다.

틈만 나면 박정희를 언급해도 모자를 판에

 

동으로 미국,서로 중국,남으로 일본,북으로 러시아 세계 최강국들에 둘러 쌓여서

 울타리 안에는 북괴가 호시탐탐 노리고

전쟁으로 폐허가  나라에서

  아는  농사밖에 없는 국민들을 데리고

한반도 역사상 최강국을 건설했다.

그게 박정희.

 

이런 경우가  있던가?

모래에서 반도체 1개를 만드는 것하고

반도체 1개를 1000개로 찍어내는 것하고.. 어떤   어려울까?

수익은 후자가 훨씬  높을지 모르지만,

박정희는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 그것도 전쟁의 폐허에서..

 

싱가포르의 리콴유나 일본의 시게루, 중국의 덩샤오핑 같은 경우는

 국토가 폐허 잿더미가  적은 없었다,

또한 훌륭한 교육을 받은 인적 자원들도 많았다.

전쟁으로 그야말로 폐허,

인력도 없고 건물도 없는 완전한 無의 상태.

 

 

박정희는 거기에서 출발했다.

 

 

"중단하는 자는 성공할  없다."

"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
 세대의 생존은 유한하나 조국과 민족의 생명은 영원한 
오늘 우리 세대가  흘려 이룩하는 모든 조국과 민족의 생명은 영원한 .
오늘 우리 세대가  흘려 이룩하는 모든 것이 결코 오늘을  살고자 함이 아니요.
이를 내일의 세대 앞에 물려주어 길이 겨레의 영원한 생명을 생동케 고자 함이다."

 

 

"기적, 기적 그런  함부로 하지 마라. 우리 국민들이 힘을 합쳐 이뤄낸 건데 그걸 어찌 기적이라   있느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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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한민국  대통령, 1977 11 30 수출의  치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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