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써드 파티(3rd party)란?
간혹 써드 파티라는 말을 종종 볼 수 있다. 경제 용어가 IT에서 쓰이는 부분이다.
3rd party
하드웨어 생산자와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관계를 나타낼 때 사용한다.
그 중에서 서드파티는, 프로그래밍을 도와주는 라이브러리를 만드는 외부 생산자를 뜻한다.
ex) 게임제조사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게임회사(퍼플리싱) 스마일게이트와 같은 회사
개발자 측면으로 보면?
- 하드웨어 생산자가 '직접'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경우 : 퍼스트 파티 개발자
- 하드웨어 생산자인 기업과 자사간의 관계(또는 하청업체)에 속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 세컨드 파티 개발자
- 아무 관련없는 제3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 서드 파티 개발자
주로 편한 개발을 위해 플러그인이나 라이브러리 혹은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데, 이처럼 제 3자로 중간다리 역할로 도움을 주는 것이 서드 파티로 볼 수 있고, 이런 것을 만드는 개발자가 서드 파티 개발자다.
'Software Engineer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픈소스 라이센스(Open Source License) 제대로 알고 사용하기 (0) | 2020.07.08 |
---|---|
DDD (Domain Driven Design) (0) | 2020.07.03 |
데브옵스(DevOps)의 정의 (0) | 2020.05.30 |
애자일(Agile) 방법론 정리 (0) | 2020.05.25 |
프로그래밍의 패러다임 변화: 함수형 프로그래밍으로 알아보는 명령형 프로그래밍(객체지향) & 선언형 프로그래밍의 차이점 (0) | 2020.05.24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