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깨문들의 사고 구조에는 심각한 세 개의 오해가 자리잡고 있다. 1. 진보에 대한 오해 : 사회나 개인이 유연화, 여성화, 감성충만, 정서적으로 되는 것을 진보라고 생각하는 것. 저런 요소들은 진보의 결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지만, 진보의 본질에서 벗어나 저런 요소를 추구하는 것은 오히려 진보를 저해하는 결과가 된다. 이런 현상이 생기게 된 원인은 본질적으로 대다수 586들의 사회과학 교재가 기껏해야 유인물 정도였고 실은 대자보나 술자리에서 주워들은 헛소리들이 대부분이기 때문. 그러다 소련 등 현실 사회주의권이 무너지니까 과학으로서의 진보는 도저히 주장할 자신이 없어져 감성팔이 PC에 매달리게 된 결과이다. 그나마 주체사상은 과학적 근거가 없이도 진보일 수 있다는 착각을 심어주기 때문에 일종의 대피소 역..
정치는 비젼(vision)을 제시해야 한다. - J.F. 케네디 편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해서는 안 된다. 강한 사람이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 J.F. 케네디 "승자와 패자" 승자(勝者)는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패자(敗者)는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한다. 승자는 과정을 위하여 살고, 패자는 결과를 위하여 산다. 승자는 순간마다 성취의 만족을 경험하고, 패자는 영원히 성취의 만족을 경험하지 못한다. 승자는 구름 위의 태양을 보고, 패자는 구름 속의 비를 본다. 승자는 넘어지면 일어서는 쾌감을 알고, 패자는 넘어지면 재수를 한탄한다. - J.F. 케네디의 '용기 있는 사람들' 中- 행동에는 위험과 대가가 따른다. 그러나 이때의 위험과 대가는 안락한 나태함으로 생길 수 있는 장기적 위험보다는 ..
박정희 모델이 남긴 명암의 간극만큼 그에 대한 평가도 상반된다. 한편에서는 ‘한강의 기적’을 진두지휘한 지도자로 칭송하지만 다른 한편에선 경제개발 명분으로 민주주의를 억압한 독재자라고 깎아내린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박정희 모델에 점수를 후하게 매긴다. 유명한 일화가 있다. 1993년 세계은행 이사회에서 한국·일본의 경제 발전을 주제로 한 ‘동아시아로부터의 교훈’이라는 간담회를 연 적이 있다. 이때 김정렴 전 비서실장이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개발정책’이라는 기조연설을 했다. 연설이 끝나자 우수한 공무원을 확보한 방법, 이들의 헌신적 노력을 유발한 노하우, 기업체 내부 직업훈련 방식 등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 . . . 박정희 모델이 남긴 명암의 간극만큼 그에 대한 평가도 상반된다. 한편에서는 ‘한강의..
1. 문재인은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을 단 1도 하지 않았다 문재인은 대한민국 대통령이지만 대한민국 기업, 우리나라 국민들을 위한 정책은 단 1도 하지않았다. 문재인이 하는 정책은 속을 뜯어보면 대부분 중국인, 중국기업들, 중국공산당이 유리한 정책들만 하고 있었다. 또한 현 우한폐렴사태에서 자국민들은 구하기 어려운 마스크를 중국에는 몇십, 몇백만장을 지원하는등 자국민 우선이 아니라 중국민 우선정책들을 하고 있다. 2. 북한의 궁극적인 목표는 현체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것. 갑자기 북한얘기가 왜 나오나 싶을텐데 문재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북한과의 관계도 알아놔야 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냥 단순히 문재인을 북한 빨갱이 간첩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문재인은 북한 간첩이 아니다. 이를 설명하기 이전에 우선적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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