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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활용하기

거래량을 통해 주가 예측하기

1. 거래량이 증가하면 주가 상승, 거래량이 감소하면 주가 하락. 주가가 바닥권에서 횡보하는 상황에서 거래량이 증가하면 주가 상승 예고

2.  거래량이 전 고점의 거래량을 뛰어넘으면 주가도 전 고점을 돌파한다

3. 거래가 급등하는 종목은 관심주로 넣어놓고 지켜보기. 주가가 바닥인 상태에서 대량거래가 이루어진 후 일정기간 쉬었다가 다시 전 거래량을 돌파하는 경우 2차 대량거래가 일어나면서 급등주가 된 경우가 많음

4. 주가 급등을 수반하며 사상 최고 거래량을 기록하는 경우 큰손이 보유물량을 팔고 떠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가 붕괴 후 장기 조정으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매도해야 함. 상승 추세선이 나타나기 전까지 하락폭이 크다는 이유로 매수 금지

5. 전장거래보다 후장 거래가 더 많으면서 양봉을 그리면 다음날 상승 가능성(점심시간을 기준으로 전장과 후장으로 나눠짐)

6. 거래량을 보면 큰손인지 일반투자자인지 알 수 있음. 컴퓨터 분단위로 체크해보면 된다.

7. 주가가 오르면서 거래되는 것을 매집 물량, 주가가 떨어지면서 거래되는 것은 매도 물량. 즉 상승하던 추세선을 이탈하여 추세가 하락으로 전환된 상태에서 거래가 대량으로 이루어진다면 추가 하락을 예상해야 함

8. 거래량 없는 폭락은 의미가 없음. 적은 거래량으로 폭락했다면 반등할 때도 많은 거래량이 필요로 하지 않음

 

거래량 측정 기준

회사마다 거래량의 기준은 상대적이다. 발행주식이 많은 회사, 즉 자본금이 큰 회사는 대체로 거래량이 많다. 

같은 발행주식수를 가진 회사라고 할 지라도 대중이 선호하는 주가 주는 거래량이 많으며 따라서 거래량의 많고 적음은 그 회사의 일평균 거래량으로 비교하여 판단해야 한다.

출처: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2014년 12월 20일 경 바닥권에서 대량거래가 나타나면 주가 상승을 예고한다. 이때가 매수시기가 된다.

그러나 2015년 2월 중순경 주가의 기울기가 가팔라지지만 거래량은 감소를 보이기 때문에 이때가 매도시기가 된다.

 


 

보조지표 활용하기

추세지표 1 | MACD

주가의 단기 이평선과 장기 이평선이 서로 가까워지면 멀어지고 멀어지면 다시 가까워진다는 원리를 이용하여 만든 지표로, 추세의 변화를 알아보는 대표적인 추세 확인 지표이다.

이평선은 실제 주가보다 늦게 그려지는 후행성 지표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과거 주가보다 최근의 주가에 더 많은 가중치를 두는 이평법을 개발하였는데 이 것이 MACD(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이다.

MACD 지표는 MACD곡선과 시그널 곡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 나무위키(https://namu.wiki/w/MACD)

MACD지표 = 단기 이평선(12일선) - 장기 이평선(26일선)
시그널 곡선 = N일(9일) 동안의 MACD 지수 이동평균
오실레이터 = MACD값 - 시그널값

 

- MACD가 양으로 증가하면 매수한다.
- MACD가 시그널을 골드크로스하면 매수한다.
- MACD가 0선을 상향돌파하면 매수한다.

- MACD가 시그널선을 데드크로스하면 매도한다.
- MACD가 0선을 하향돌파하면 매도한다.

초보자는 0선 위에서 MACD가 상승하며 오실레이터가 양수일 때 수익을 내기 쉽다.

 

모멘텀 분석지표 1 | 이격도

이격도는 이평선과 비교하여 주가가 어느 수준에 있는지를 알아보는 방법으로 주가가 이평선보다 지나치게 높으면 매도시점, 낮으면 매수시점으로 본다. 이평선은 주로 20일선과 60일선을 사용한다.

출처: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102% 이상일 때 매도, 98% 이하일 때 매수

이격률은 한 가지 기준값으로 일률적으로 적용하지 말고 시장 상황과 투자 종목에 따라 융통성 있게 할 필요가 있다.

 

모멘텀 분석지표 2 | 투자심리선

주가가 며칠 동안 상승하였다면 투자자들은 어느 정도의 조정을 예상하며 매도주문을 내고, 주가가 연속 하락하였다면 반등을 예상하여 매수주문을 낸다. 이러한 투자 심리를 이용한 것이 투자심리선이다.

투자심리선 25% 이하 -> 침체이므로 매수

투자심리선 75% 이상 -> 과열권이므로 매도

투자심리선 25% 이하에서 상승반전 -> 매수

투자심리선 75% 이상에서 하강 반전 -> 매도

 

모멘텀 분석지표 3 | P&F 차트

P&F 차트는 사소한 주가 변동을 차트에서 제외시킴으로써 주가의 주요 추세를 파악하는 데 사용된다.

매매시점과 목표치를 계산할 수 있고 장기간의 주가 추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그러나 매매신호는 주가가 이미 상승, 하락한 후 나타난다는 단점이 있다.

시간과 거래량은 고려하지 않고 주가만 가지고 그리는데 하락 시에는 O를, 상승 시에는 X를 표시한다.

 

한 칸의 크기는 사용자가 주가의 3~5%선에서 임의로 결정한다. 예를 들어 1,000원 기준일 경우 1,000원 상승할 때마다 X표를, 하락할 때마다 O표를 그린다.

기존의 캔들차트에서는 주가의 등락으로 인하여 추세를 알아보기 힘들지만, P&F 차트에서는 쉽게 추세를 볼 수 있다. 하지만 P&F 차트는 보조지표로만 이용하는 것이 좋다.

 모멘텀 분석지표 4 | 삼선전환도

주가의 전환시점을 파악하는데 주로 쓰이는 모멘텀 차트로, 주가가 이전 3개의 상승폭 또는 하락폭만큼 변화하는 경우 각 음전환, 양전환이 이루어졌다고 하고 주가를 예측하는 것이다.

삼선전환도도 시간과 거래량은 무시하고 주가만 가지고 예측하는 도표이다.

상승중 하락 전환을 알려주는 음선이 나타나면 매도, 하락 중 상승 전환을 알려주는 양선이 나타나면 매수한다.

추가 설명은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면 좋다.

 

삼선전환도 - 매수매도신호로 투자하기 !

오늘은 유명한 삼선전환도 지표에 대해서 배워보도록 하겠다. 삼선전환도의 가장 큰 특징은 주가의 상승과 하락전환 시점을 매우 빠르고 간편하게 포착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환시점을 매수매도신호로..

layhope.tistory.com

 

 

모멘텀 분석지표 5 | Stochastic Fast & Slow스토캐스틱이란

현재 주가 수준이 전체적인 주가 흐름에서 어떤 단계에 위치하는지 알아봄으로써 미래를 예측하는 분석기법이다.

상승추세에서는 당일 종가가 최근 기간 중 최고가에 근접해 있고, 하락 추세에서는 당일 종가가 최근 기간 중 최저가에 근접해 있다는 논리에 기반한다.

즉 최근 일의 가격 변동폭에 대한 현재 시장의 위치이다.

Stochastic Fast와 Slow가 있는데 Fast는 주가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Slow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스토캐스틱은 일정 기간 동안 최고 가격을 100으로 하고, 최저 가격을 0으로 하기 때문에 지표는 0~100 사이에서만 등락을 하게 된다.

스토캐스틱이 50이라면 이 분석기간 동안의 중간값이 되며, 이를 기준선이라고 한다.

스토캐스틱 지표가 80% 이상이면 매도, 20% 이하면 매수를 한다.

 

스토캐스틱 활용법

1) 기준선 활용

- 지표가 기준선을 상향 돌파할 때 -> 매수

- 지표가 기준선을 하향 돌파할 때 -> 매도

 

2) 신호선 활용

- %K가 %D를 골든크로스 -> 매수

%K가 %D를 데드크로스 -> 매도

 

3) 진행방향이 바뀔 때

- 스토캐스틱 상승 반전 -> 매수

- 스토캐스틱 하락 반전 -> 매도

 

4) 추세 비교

- 종가 이평선이 상승추세일 때 -> 매수

- 종가 이평선이 하락추세일 때 -> 매도

 

시장강도 지표 1 | OBV(On Balance Volume)

일정한 날을 기준으로 주가 상승일의 거래량은 더하고, 하락일의 거래량은 차감하여 그래프를 그린다.

 

OBV = 상승한 날의 거래량 - 하락한 날의 거래량

 

즉 OBV의 상승은 매입세력의 매수우세고, 하락은 매도세력의 매도우세라고 볼 수 있다.

출처: https://layhope.tistory.com/233

OBV에 관한 설명은 아래 블로그에 예제와 함께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꼭 참고하자.

 

OBV 지표 매매기법 알아보기

OBV 지표 매매기법 알아보기 주식투자에서는 거래량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은 몇번이고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은데 오늘 배워볼 OBV지표가 바로 거래량을 중심으로 투자판단을 내릴 수 있는 지표이다. 이 OBV는 주식..

layhope.tistory.com

 

시장강도 지표 2 | 매물대

매물대란 일정한 가격대에 거래가 집중됨으로써 이 구간을 돌파하는 것이 부담이 되는 가격대를 말한다.

주가가 매물대에 도달하면 이익실현 물량과 손절매성 물량이 출현하여 주가 상승에 부담이 되는 벽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매물부담벽 이라고도 한다.

매물대를 상향 돌파할 때는 주가의 추가 상승이 예측되고 매물대는 새로운 지지선이 된다.

반대로 매물대를하향 돌파하는 경우에는 주가가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며, 매물대는 새로운 저항선이 된다.

 

차트가 서로 다른 신호를 보낼 때는?

지금까지 여러 종류의 차트를 보고 분석하는 것에 대하여 배웠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러한 차트들이 이론과 딱 들어맞지 않고 애매하거나 서로 다른 신호를 보내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1 | 조금 더 긴 시간 단위의 그래프를 본다

일봉을 보고 판단하기 어려울 때는 주봉과 월봉을 본다.

예를 들어 주봉 차트가 바닥권에서 상승 전환하고 있는데 일봉 차트가 단기 상투권에 도달했다면, 단기 매수자는 좀 더 기다리고 매수하는 것이 좋고 중장기 매수자는 분할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

* 차트 천정권(상투권):주가가 상당 기간 상승한 후 더 이상 상승하지 못하고 횡보하는 상태 -> 하락 또는 일정기간 조정될 가능성 있음

* 차트 바닥권: 일정기간 하락한 후 어느 선에서 횡보하는 상태 -> 상승 또는 일정 기간 후 상승 가능성 있음

 

2 | 다른 종류의 차트를 동시에 본다

첫째, MACD, 스토캐스틱, 볼린저 밴드 등 보조지표를 본다. 기본지표와 보조지표가 일치할 때는 두려워하거나 망설일 필요가 없다.

둘째, 종합주가지수 그래프를 본다. 예를 들어 종합주가지수 차트가 상승 추세인지 하락 추세인지를 보고 판단을 할 수 있다.

 

* 그물망 차트: 다양한 기간 값을 갖는 이평선을 서로 다른 색상으로 연결하여 그물망처럼 나타낸 지표로, 이평선 간격이 벌어졌다가 좁아지기 시작하면 추세전환 신호로 본다. 이때 바닥권에서 나타나면 매수신호, 천정권에서 나타나면 매도 신호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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