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964년 박정희는 독일을 방문한다.

그는 독일의 두가지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1.독일의 고속도로 아우토반.

 

그리고...

 

 

 

 

 

 

 

 

 

 

 

 

2.독일의 울창한 숲.

그 이후...

 

 

 

 

 

 

 

 

 

 

 

 

 

 

 

 

 

1973년에 선포한 '산녹화 10개.년 계획'이 끝난 

1984년 임업통계 요람에 의하면 남한 산림면적의 84%가 20년생 이하,

즉 나무 열 그루 중 여덟 그루 이상이 박대통령 시대에 심어진 것이다. 

그래서 유엔은 한국을 이스라엘 과 함께 20세기의 대표적 녹화 사업 성공 국가로 꼽고있다.

 

 

 

 

 

 

 

 

 

 


 

 

 

 

 

 

박정희는 자신의 다짐대로 대한민국을 유럽의 독일, 영국 그리고 뉴질랜드와 함께 세계 4대 조림국가로 만들었지만

급작스런 10.26 사태로 인해 끝내는 유럽땅을 밟지 못하고 서거하셨다.

 

 

 

 

 

전국의 울창한 푸른 숲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자동차를 봤을 때는 그런 감동이 생기지 않았어요.

자동차는 몇개월 걸리면 만들 수 있지만 숲은 수십 년 이상이 걸립니다.

북한에서 민둥산만 보다가 남한에 와서 울창한 숲을 보니 정서적으로도 안정이 되었습니다.


 -북한노동당 정권의 對南공작부서에서 근무하면서 상류층 생활을 하다가 남한으로 온 한 탈북자(38세, 남자)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