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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History

미국이 가장 높게 평가한 대한민국 인물

꿈을 위해 잠을 잊은 그대에게 2020. 5. 1. 11:51

 

 

이승만 그 날강도에 또 당했어. 

도대체 한국이 무슨 힘이 있다고 미국에 전쟁나면 한국이 도와줄테니 

한반도에 전쟁나면 한국 병력의 9배 이상을 의무적으로 보내야 하는거야?

또 인계철선은 뭐야 우리 젊은이들 북한이 내려오는 길목에 박아 놓고 공격받으면 미국이 자동 참전해야 된다니

그리고 한국이 제자리 잡을 때까지 한국 국방비를 미국이 전액 대라는데

아무리 스탈린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무슨 이런 조약에 사인을 하고 온거야?

 

미국 대통령 헨리 트루먼 1953 10월 1일 한미상호 조약 체결 후 측근과의 대화에서

 

 

 

 

 

 

인계철선은 본래 폭탄에 연결돼 건드리면 터지는 가느다란 철사를 뜻하지만 

한국에서는 한강 이북에 배치된 주한미군의 존재를 일컬었다.

 

한미 양국은 오랫동안 인계철선을 두고 신경전을 펼쳤다. 휴전협정 직후 미국은 후방으로의 재배치를 추진했지만 

이승만 대통령은 한국군의 능력이 없다며 미군을 휴전선 근방에 묶어놓았다. 유사시 자동개입을 원했기 때문이다

미국 일각에서 미군이 한국의 볼모로 잡혀 있다는 비난도 일었으나 

미국은 7사단의 한국철수(1971)로 휴전선 전체 경계를 한국군에 넘기면서도 판문점에 1개 경비중대만큼은 남겨놓았다

초소형 인계철선으로 한국의 안보 불안을 달랬던 셈이다

 

실제로 한미상호조약에 따라서 1공화국 한국 국가 예산의 65프로는 미국원조, 별도로 국방비는 전액 미국이 부담했고 

인계철선의 설치로 김일성이 남한에 내려오지 못했다.

 

 

 

 

 

 

 

 

 

 

 

한미연합사에 대한 국제적인 시각들

 

 

미국이 가나에 한미연합사같은 기구를 설치해 준다면 국방비를 가나 경제발전에 보탤 수 있을 것이다.

 

- 가나의 국방장관 -

  

 

 

 

 

한미연합사는 강대국이 개발국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예물이다.

이것은 신의 선물이기 때문에 다시 이런 군사체계가 나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세상에 어느 나라가 스스로 95프로의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우방국을 돕기 위해 주둔하는가?

 

- NATO 사령관 '필립 브리드러브' -

 

 

 

 

우리 일본에도 한미연합사같은 미일연합사를 만들어 주시오.

우리는 방위 분담금을 훨씬 많이 지불할 용의가 있소.

 

- 일본 내각총리 '후쿠다 다케오' -

 

 

 

(일본의 요구를 완곡하게 거절하며)

미국이 전세계의 조롱을 받으며 월남에서 싸울 때 

오직 유일하게 같이 피를 흘려준 국가가 한국이고

그리고 미국은 그 고마움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소.

 

-미국 대통령 '제럴드 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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