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프로그래머, 에이다 러브레이스 백작 부인 프로그래밍 언어 ADA 그림 1,2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 F-22와 미항모전단 공중을 지배하는 스텔스 전투기부터 해상을 지배하는 항모전단까지, 최신병기들은 현대 군사력의 상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대의 전쟁은 이러한 최신병기의 힘에 크게 좌지우지되죠. 그리고, 현대 국가 중 이러한 최신병기와 군사력으로 대표되는 나라는 미국일 것입니다. 미국은 전 세계 군사비 총합의 절반 이상을 혼자서 사용하고 있으며, F-22부터 이지스 구축함, 원자력 잠수함에 이르기까지 고성능 전자장비가 탑재된 군용장비들을 다량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명실상부하게 초강대국에 걸맞은 힘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미군의 군용장비들을 살펴보다 보면 우리는 한가지 공통점이 찾아볼 수..
이 감동적인 이야기는 한국전쟁 당시인 1950년 7월부터 1951년 5월까지 미국의 제5공군 사령부 군목(중령)으로 참전했던 러셀 블레이즈델 중령의 이야기 이 이야기는 한국 전쟁 참전중 중공군의 개입으로 서울에서 후퇴할 때 길거리에 버려진 고아 1,069명을 구출하여 제주도로 피난시킨 이야기로 당시 이 구출작전명은 "유모차 공수작전(The Kiddy car Airlift)" 이 아름다운 이야기는 2000년 12월 미공군잡지 Airman에 표지및 커버스토리로 보도되었고 이듬해인 2001년 한국정부는 블레이즈델 군목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함. 1950. 10.19 압록강 주변까지 밀고 올라가서 통일 까지도 바라봤던 국군과 유엔군. 하지만 중공군의 개입으로 인해 모든 전선에 걸쳐 철수하게 된다. 미군 1해병..
박정희는 금전 문제에 있어 자기가 상관이라는 이유로 결코 유리한 입장을 취하지 않았고, 오히려 불리한 경우를 말없이 감수했다. 그러나 이처럼 금전 문제에 있어 공평한 태도가 주의 사람들을 만족시켰 던 것 같지는 않다, 박정희가 부정부패를 금기시하다보니, 부하들과 육영수 는 경제적 고통을 많이 받아야 했다. 일부 장교들은 다른 부대로의 전출을 희망하기도 했다. 박정희의 가난은 주변 사람들이 걱정할 정도였다. - 장도영 증언 中 - 눈비 내리는 어느 겨울 아침에 국민학교 6학년 장녀 근혜양을 운전병이 지프차로 등교시켜 준 일이 있었다. 그날 저녁에 그 사실을 알게 된 박의장은 근혜 양을 불러다 꿇어 앉혀놓고, "그 차가 네 차냐, 그 차가 아버지 차냐?"하고 힐책했다. 아무 말도 못하고 울고만 있는 딸에게 ..
한 남자가 있었다. 쇠사슬로 묶인 중죄인. 극심한 고문으로 손가락이 문드러진 그는 일간지 '매일신문'을 발행한 최초의 현장기자였으며, 몰락한 왕족이자 한국 임시정부의 지도자. 대한민국 정부를 건국한 초대 대통령이다. 이승만. 이것은 그의 이야기이다. 일제강점기 해방 이후 일본군 무장해제를 위해 들어온 미군은 한국의 실정을 잘 몰랐다. 때문에 일본인이 소유한 땅만을 한국인에게 나눠주려 했다. 이 때 이승만이 주장했다. '인구 71%가 농업인인데, 그 중 54%가 소작농이다.' 국민 절반 이상이 소작농 신세였던 한국. '농지개혁법을 실시해야 한다!' 국민 대부분이 지주의 소작농인 것을 지적한 것이다. 민주당과 지주세력의 반발이 거셌지만 이승만은 개혁을 통해 농지를 분배한다. 또한 친일파 처벌을 위한 ..
조국근대화의 기수요, 민족중흥의 영웅이신 박정희 대통령 그리고 그와 함께한 거성들 중에서도 우향우정신, 제철보국으로 박정희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대업에 크게 공을 세운 청암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에 대해서 알아보자. "각하의 명을 받은지 25년만에 역사를 완수 했습니다." "짧은 인생을 영원 조국에" "사심없이 헌신하라, 무한 경쟁시대일수록 필요하다" "자원은 유한하지만, 창의는 무한하다" "조상의 혈세로 짓는 제철소다 실패하면 우향우 해서 영일만에 빠져 죽자 제철보국을 우리 인생의 신조로 삼자" "신뢰를 얻으면 무엇이든지 얻을 수 있다" "항상 애국심을 갖고 일해달라" "국가의 부름을 받고 영일만에 모였을때 우리는 아무것도 없는 빈손이었습니다. 그러나 국가의 핵심 기간산업인 철강산업을 일으켜 보자는 비장..
1964년 박정희는 독일을 방문한다. 그는 독일의 두가지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1.독일의 고속도로 아우토반. 그리고... 2.독일의 울창한 숲. 그 이후... 1973년에 선포한 '치산녹화 10개.년 계획'이 끝난 1984년 임업통계 요람에 의하면 남한 산림면적의 84%가 20년생 이하, 즉 나무 열 그루 중 여덟 그루 이상이 박대통령 시대에 심어진 것이다. 그래서 유엔은 한국을 이스라엘 과 함께 20세기의 대표적 녹화 사업 성공 국가로 꼽고있다. 박정희는 자신의 다짐대로 대한민국을 유럽의 독일, 영국 그리고 뉴질랜드와 함께 세계 4대 조림국가로 만들었지만 급작스런 10.26 사태로 인해 끝내는 유럽땅을 밟지 못하고 서거하셨다. 전국의 울창한 푸른 숲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자동차를 봤을 때..
- Total
- Today
- Yesterday